댐 건설로 수몰을 앞둔 마을의 마지막 잔치 날, 모든 채무 기록을 독점하던 기록관이 잠긴 창고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침수되는 마을 속에 고립된 용의자들 중 누가 그를 죽였을까요.

피해자는 마을의 채무 기록과 토지 보상금 내역을 관리하던 기록관 한상철입니다. 그는 23시경 비명 소리와 함께 수몰 예정인 창고 바닥에서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되었습니다. 검안 결과, 사인은 경추 골절을 동반한 급격한 수중 침입에 의한 익사로 판명되었습니다. 현장에는 피해자의 안경과 마을 주민들의 채무 명부가 젖은 채 흩어져 있으며, 창고 입구의 잠금장치는 외부에서 파손된 흔적이 확인됩니다. 사건 당시 마을 주민 전원은 마지막 잔치에 참석 중이었으며, 외지인의 출입은 엄격히 통제되어 외부인 개입 가능성은 낮습니다. 용의자는 마을 이장 박민수, 건설업자 최영호, 부녀회장 김미숙, 청년회장 이진우, 주민 정혜란 총 5명입니다. 피해자가 관리하던 보상금 배분 내역과 서류 조작 여부를 중심으로, 실종 시점부터 비명 소리가 들린 시점까지의 알리바이를 집중 조사하십시오.
이 사건은 AI 추리게임 모드입니다. 용의자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 진실을 파헤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