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종료 직전의 전당포, 마지막 손님으로 들어선 당신의 손에는 청화백자 항아리가 들려 있습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주인에게 이 물건의 진정한 가치를 관철시켜 목표한 금액을 받아내야 합니다.

당신은 급전이 필요한 판매자로서, 조선 후기 양식의 '청화백자 소문 문양 항아리'를 처분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표면에 미세한 균열이 있는 이 도자기의 가치를 인정받아 희망가 2,500,000원에 근접한 금액을 받아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인은 손해 보는 일을 극도로 꺼리는 구두쇠입니다. 단순히 물건의 스펙을 나열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주인의 개인적인 사정이나 물건을 대하는 속내를 파고들어 협상의 우위를 점하십시오. 가격을 제안하거나,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거나, 혹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미련 없이 자리를 뜨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상대의 가치관을 무시하며 터무니없이 가격을 후려치려 들 경우, 주인은 협상 자체를 거부하고 등을 돌릴 것입니다.
이 사건은 흥정 게임 모드입니다. 용의자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 진실을 파헤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