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직전의 플리마켓, 이삿짐을 줄여야 하는 판매자와 빈티지 시계를 노리는 구매자의 눈치 싸움이 시작됩니다. 시계의 결함을 파고들 것인가, 아니면 판매자의 급한 사정을 공략할 것인가.

당신은 1970년대 빈티지 드레스 워치를 수집하는 구매자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지만 가죽 스트랩이 낡고 수동식이라 관리가 까다로운 이 시계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판매자는 곧 있을 이사 때문에 남은 물건을 최대한 빨리 처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신의 목표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이 시계를 낙찰받는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시계의 미세한 결함을 찾아내거나, 판매자가 물건을 급하게 팔아야만 하는 개인적인 사정을 캐내어 협상의 카드로 활용하십시오. 가격을 제안하거나, 협상이 불리할 경우 미련 없이 자리를 뜨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단, 상대의 사정을 지나치게 무시하며 무례하게 가격을 후려치면 협상은 즉시 결렬되고 판매자는 등을 돌릴 것입니다.
이 사건은 흥정 게임 모드입니다. 용의자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 진실을 파헤치세요.